최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등
Z세대에 익숙한 양식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관심도를 높이고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하나의 콘텐츠를 다른 양식의 콘텐츠로 재탄생 시키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되고 있는 K-콘텐츠 근황! 지금 함께 살펴볼까요?!
☎️ 콜센터 웹드라마 등장! - 유베이스 웹드라마
콜센터 아웃소싱 기업 유베이스는 최근 “콜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제목의 웹드라마를 공개했습니다. 유베이스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일상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로, 비정규직,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기피 업종이라는 상담사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깨기 위한 시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메타버스에도 국민은행이? - KB국민은행 웹소설 & 웹드라마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인 걸그룹 ‘에스파’의 세계관을 차용한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를 만드는가 하면, 경제 생활 미디어 '어피티'와 함께 금융경제 웹소설 "우리는 오해하는 사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 선보이는 두 콘텐츠 모두 MZ세대의 생활과 밀접한 경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경제상식까지 얻을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 드라마도 웹툰도 우영우!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웹툰
최고의 화제작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웹툰으로도 제작되며 IP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에서 총 60화 분량으로 연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원작 내용은 물론, 드라마에 없는 에피소드까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드라마의 인기가 웹툰의 인기로까지 이어질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